메이딘 가은 소속사 대표 143엔터테인먼트 이용학 성추행 의혹

메이딘 가은 소속사 대표 143엔터테인먼트 이용학 성추행 의혹

🧨 메이딘 출신 A씨, 소속사 대표 성추행 폭로 기자회견 총정리 🌟

(2025년 4월 29일, 프레스센터)

1. 사건의 발단: "메이딘 출신 A씨가 입을 열다" 🕯️

2025년 4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들과 취재진 수십여 명이 모인 가운데, 걸그룹 메이딘 출신 A씨 측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A씨의 어머니가 직접 나서, **143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 B씨(이용학 대표)**로부터
딸 A씨가 지속적으로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피해자 모친은 직접 눈물을 흘리며 증언했고, B씨가 작성한 성추행 인정 각서를 세상에 공개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2. 피해자 모친의 눈물 어린 고백 ✍️

"초반에는 가벼운 신체 접촉이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점점 심각해졌습니다."

피해자 모친은 담담히 시작했지만, 곧 감정이 복받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초기 : 단순한 손 터치, 가벼운 스킨십
점차 : 어깨, 허리, 다리 등 부적절한 부위 접촉
거부 후 : 업무상 불이익, 심리적 압박

A씨가 "이제 내 몸을 터치하지 말아달라"고 명확히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대표 B씨는 오히려 활동 불이익을 주며 압박했다고 합니다.

❗ 충격 포인트
: 피해자는 당시 고등학생 → 미성년자 상태였으며, 권력 관계 속에서 일방적인 피해를 겪었습니다.

3. 공개된 "성추행 인정 각서" 🖋️

현장에서 직접 공개된 B씨의 각서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본인 B씨는 멤버 A씨에 대한 성추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향후 143엔터와 관련한 계약 관계에 있어서 법률상 대표이사를 떠나 본인이 불이익이 없도록 책임을 질 것이며, 계약의 연장 및 기타 계약 관계에 있어 A씨에게 우선적인 선택권을 부여하겠다.”

2024년 10월 25일 작성
이용학 대표 친필 서명 포함

각서 의미

성추행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
향후 활동에 있어 A씨에게 법적 우선권을 부여하겠다고 약속
그러나 그 이후,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피해자 측은 주장했습니다.

4. "합의금 요구" 논란의 진실은? 💰

피해자 측은 합의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아이의 학업과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보상"을 받고 싶었던 모친의 절박한 심정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친의 입장:

B씨에게 합의금을 요구
→ 그러나 B씨는 "죄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거절
이후 피해자의 탈퇴 기사 등으로 2차 피해 발생

특히, 합의금 요구가 단순한 돈 목적이 아니라,

정신적 피해 회복
향후 학업 및 생활 기반 마련
이런 현실적인 이유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5. JTBC '사건반장' 녹취 방송 논란 📺

피해자 측은 방송사에 대한 불만도 토로했습니다.
작년 말,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에서 피해자의 동의 없이
녹취 파일이 방송에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A씨의 생생한 피해 증언이 전국적으로 공개됨
2차 가해와 사생활 침해 우려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 심화

이 과정에서 A씨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치심을 느꼈으며,
정신적 고통이 상당했음을 피해자 모친이 강하게 호소했습니다.

6. 경찰 고소 진행 상황 👮

A씨 측은 2025년 4월 중순,
강남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혐의: 강제추행
피의자: 143엔터 대표 이용학

법률대리인 문효정 변호사에 따르면:

“현재 B씨는 피의자 신분이며,
담당 수사관은 신속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곧 피의자 조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 진술 확보
B씨 소환 조사 준비
각서, 녹취록, 문자메시지 등 물증 확보 작업 진행 중

향후 기소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7. 소속사 143엔터 공식 입장 발표 📢

기자회견 직후,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냈습니다.

요약:

"대표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
"현재 피해자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이미 작년부터 피해자 측이 거액 합의금 요구를 해왔다."
"수사를 통해 명확한 진실을 규명할 것이다."

⚡ 특히, 소속사는 피해자의 고소를 "금전적 요구의 연장선"으로 보는 입장을 보이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8. 녹취록 내용 정리 🔥

JTBC 사건반장 방송에 등장한 피해자 A씨의 녹취록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활동까지만 하게 해달라" 요청 → B씨: "내 소원도 들어줘야지"
"내 소원은 너를 일일 여자친구로 삼는 것"
"뽀뽀해도 되냐" 강요
"입 다물고 있는데, 억지로 혀를 집어넣으려 했다"
"목과 귀를 핥았다"
"중요 부위를 지키려 하자 강제 접근 시도"

이러한 발언들은 단순한 실언 수준을 넘어, 명백한 강제추행 정황을 드러냅니다.

9. 업계 반응과 여론 🌍

사건이 알려지면서 연예계와 대중의 반응도 매우 뜨겁습니다.

많은 연예인과 팬들: 피해자 응원
"성범죄는 단호히 근절돼야 한다" 목소리 커져
일부 누리꾼: "합의금 요구는 별개 문제"라고 신중론 제기

한편, 일부에서는 "사건 후 시간이 지나 고소한 점"을 문제 삼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대체로 피해자 중심주의 흐름이 강합니다.

10. 향후 전망 🔮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B씨 기소 여부 결정
민사 소송(위자료 청구)도 가능성 있음
연예계 활동 제한 가능성
143엔터 경영진 교체 또는 폐업 압박 가능성

피해자 A씨는 현재 심리치료를 병행하며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연예계 복귀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메이딘 가은 소속사 대표 143엔터테인먼트 이용학 성추행 의혹

📌 메이딘 가은 vs 143엔터 이용학 대표 사건 총정리

1. 사건 개요

항목내용

피해자	메이딘 출신 가은 (당시 미성년자)
가해자 지목	143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용학
사건 발생 시점	2023년 10월
주요 혐의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강제추행·성희롱)
고소 상태	경찰 고소장 접수 완료, 이용학 대표 경찰 출석 예정

2. 사건 경과 요약

2023년 10월
☑ 소속사 대표 이용학이 가은에게 폭언·협박 후 신체접촉(추행)
☑ 가은은 당시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보호 대상.
사건 직후
☑ 이용학 대표가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지만, 이후 이를 번복하고 부인.
2023년 11월
☑ JTBC '사건반장' 통해 제보 내용 공개 → 대중에 알려짐.
2024년 4월 29일
☑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개최.
☑ 가은 측(어머니, 변호사, 전 직원 등)이 직접 나서 피해 입장 발표.

3. 가은 측 주장

내용세부 설명

강제추행 피해	가은이 미성년자 시절 지속적인 신체적 접촉과 강압적 언행을 경험했다고 주장.
사후 조치 없음	143엔터는 오히려 가은을 탈퇴시키고, 명예를 훼손하는 대응을 했다고 주장.
녹취 관련 충격	녹취가 존재했으나 동의한 적 없고 존재 자체를 몰랐다는 입장.
요구사항	이용학 대표 퇴출, 소속사 공식 사과 및 피해자 보호.

4. 143엔터 입장 (29일 발표)

내용세부 설명

대표 관련 논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 표명.
혐의 부인	"성적 접촉 없었다, 사실무근"이라고 주장.
위로금 요구 주장	피해자 측이 거액의 위로금을 요구했으나 거절했고, 이후 형사 고소로 이어졌다고 주장.
경찰 조사 협조	현재 수사에 성실히 협조 중이며, 법적 책임 이행 의사 밝힘.

5. 법적 쟁점 🔥

혐의형량 및 법적 위험성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강제추행)	5년 이상 중형 가능성
불법 촬영 및 유포 (추가 확인 필요)	최대 징역 7년 이상
명예훼손·2차 가해	별도로 민형사 소송 가능

→ 특히 미성년자 대상 범죄는 훨씬 가중처벌 될 수 있음.

6. 피해자 가족 발언 주요 내용

가은은 밝고 긍정적인 아이였으나 사건 이후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음.
신체 접촉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더욱 심해졌음.
부모로서 구조 요청 신호를 알아채지 못한 점을 자책.
향후 법적 대응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다짐.

7. 현재까지 정리된 상황 요약

구분상황

피해자 고소	완료
가해자 경찰 출석	예정
기자회견 진행	완료
143엔터 공식입장 발표	완료
대중 여론	피해자 편에 기울어짐, 이용학 퇴출 요구 거세
경찰 수사 결과	추후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