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어게인 신당, 김계리 배의철 전광훈

윤 어게인 신당, 김계리 배의철 전광훈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첫 공개 행보… ‘윤어게인’ 신당 중심 인물들과 식사 동석

– 김계리 변호사 SNS 사진 속 의미,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 탄핵 이후 정치 흐름 총정리

📌 목차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첫 공식 ‘얼굴 공개’
김계리·배의철 변호사, 윤어게인 신당의 중심
신당 창당 예고 → 국민의힘 압박 → 유보의 수순
윤석열의 메시지: “청년들 정치운동엔 아버지처럼 함께”
‘윤버지’ 표현의 맥락과 정치적 함의
윤석열의 당면 과제: 직접 관여 없이 영향력 유지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및 과거 논란 정리
탄핵 이후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위상 변화
윤어게인 신당의 향후 전망
국민의힘과의 갈등 가능성 및 내부 균열
청년 보수층과 극우 유튜브의 결집 시도
포스트-윤석열 체제와 보수의 방향
결론: 윤석열은 퇴장했는가, 혹은 재등장하는가?

1️⃣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첫 공개 ‘얼굴’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직무유기와 위헌 행위 등을 이유로 파면하며
대한민국은 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헌재 판결로 탄핵된 사례를 맞이했습니다.
그 이후 윤 전 대통령은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머물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 그런데 4월 19일,
탄핵 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탄핵 이후 처음으로 그의 선명한 얼굴이 대중에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에는 김계리, 윤석열, 배의철 변호사가 한 식당에서 나란히 앉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자택이나 법원 이동 시 언론에 포착된 흐릿한 실루엣 이외엔 첫 확실한 비주얼 공개라는 점에서
정치권과 언론 모두가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2️⃣ 김계리·배의철, ‘윤어게인’ 신당의 핵심 설계자

사진 속 동석자 중 한 명인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핵심 변호인이자,
2025년 4월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정치 플랫폼 ‘윤어게인’ 신당 창당의 추진 주체입니다.

함께한 배의철 변호사 또한 변호인단 출신으로
윤 전 대통령의 정치 노선과 메시지를 청년 중심의 신당 구상에 반영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탄핵심판에서 ‘헌법재판소의 편향성’, ‘정치적 보복’을 주장하며
윤 전 대통령을 ‘보수의 순교자’ 프레임으로 포장하려 했던 인사들입니다.

3️⃣ 신당 창당 예고 → 국민의힘 압박 → 유보 수순

4월 17일, 김계리·배의철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자회견 예고 4시간 만에 돌연 유보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 변호사는 SNS를 통해

“국민의힘 인사들로부터 하루 종일 빗발치는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윤석열을 여전히 정치적 중심축으로 보는 국민의힘 내 일부 계파가
신당 분열로 인해 우파 세력 분산을 우려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4️⃣ 윤석열의 메시지: “청년들의 자발적 정치 참여, 함께하겠다”

김계리와 배의철은 신당 창당 유보 입장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청년들의 자발적인 정치운동에는 아버지처럼 함께하겠다.”
“지금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다.”

이 말에서 우리는 다음 두 가지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신당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방침
그러나 청년 정치운동에 대해선 ‘정서적 동참’을 밝힌 것

이는 본인은 전면에 나서지 않으나, 영향력을 은근히 행사하겠다는 의도로도 해석됩니다.

5️⃣ ‘윤버지’라는 표현의 정치적 상징성

김계리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습니다:

“20250419.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이 문구는 단순한 사적 표현이 아닙니다.

**‘윤버지’**는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을 청년 세대의 정신적 아버지로 묘사한 발언에서 기원
이는 일종의 정치적 캐릭터화이며, 팬덤화 전략의 연장선입니다

‘문빠’, ‘이재명 하트’, ‘윤빠’ 등
팬덤 정치의 시대에서 ‘윤버지’라는 표현은
윤석열을 정치인 이상의 존재, 상징화된 정신적 지도자로 만들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윤 어게인 신당, 김계리 배의철 전광훈

6️⃣ 윤석열의 당면 과제: 직접 관여 없는 영향력 유지

윤 전 대통령은

당원으로도 가입하지 않고
기자회견에도 불참하며
정치 메시지도 직접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측근들과의 식사 사진을 공개하게 두고
자신의 철학을 “아버지처럼 함께하겠다”는 문장으로 남기는 등

전형적인 ‘그림자 정치’의 형태로 정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7️⃣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및 과거 논란 정리

항목내용

이름	김계리
직업	변호사 (헌법재판소 출신)
활동	윤석열 탄핵심판 변호인단
최근	‘윤어게인’ 신당 창당 주도
논란	극우적 발언, 공적 자리에서 감정적 언사

🔴 특히 탄핵심판 최종 변론일(2월 25일)
김계리는 다음과 같이 발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가 임신·출산·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더불어민주당의 패악을 깨닫고 계몽됐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자 코스프레, 이념적 프레이밍, 정치 선동적 발언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8️⃣ 탄핵 이후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위상 변화

탄핵된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윤석열은 여전히 보수 강성 지지층에게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정치적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사법적 낙인’
여론조사 지지도 급감
국민의힘 주류에서의 배제
언론 보도의 제한적 노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윤어게인” 같은 재귀적 정치운동의 상징으로 살아남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9️⃣ ‘윤어게인’ 신당의 향후 전망

구분전망

청년 팬덤 결집	초기 파급력 가능성 있음
국민의힘과의 충돌	2026 총선 앞두고 치열한 세력 다툼 가능
정당 등록 여부	김계리·배의철 중심으로 진행 예정
윤석열 직접 관여?	현재로선 ‘그림자 지지’ 수준 유지할 듯

🧩 신당은 탄핵 이후 보수층의 재결집 도구이자,
윤석열의 정치적 부활 실험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국민의힘과의 갈등 가능성 및 내부 균열

윤 전 대통령은 “힘을 하나로 모으자”고 말했지만,
실제론 국민의힘 내 강경 우파와의 분열 조짐이 보입니다.

‘윤핵관’ 일부 인사들이
윤 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당 추진 인사들과 이념적 경계선을 그으려는 움직임도 포착됩니다.

🔥 청년 보수층과 극우 유튜브의 결집 시도

김계리·배의철이 겨냥하고 있는 주요 타겟은 다음과 같습니다:

20~40대 청년 보수 유권자
자유시장과 반공의 이념을 중시하는 층
극우 성향의 유튜브 기반 커뮤니티

📺 현재 극우 유튜버 채널들에서는
윤어게인 신당에 대한 적극 지지, 후원 요청, 참여 독려 캠페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 포스트-윤석열 체제와 보수의 방향

윤석열의 퇴장 이후, 보수 정당은

유승민·안철수·한동훈·김기현 등 차기 주자들이 부상 중입니다.
그러나 강성 지지층은 여전히 윤석열의 언행을 따릅니다.

윤어게인 신당이 이 틈을 파고들어
신보수 분당 가능성, 혹은
팬덤 정당의 재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셈입니다.

✅ 결론: 윤석열은 퇴장했는가, 혹은 재등장하는가?

헌재 판결로 탄핵된 윤석열은
법적으론 더 이상 공직 후보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영향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김계리·배의철 등 측근들의 창당
‘윤버지’라는 상징적 표현
공개 면담 및 얼굴 노출
메시지 전달 방식의 전략성

이 모든 것은
윤석열이라는 인물의 부활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그를 둘러싼 보수 세력 내부의 정치적 내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윤 어게인 신당, 김계리 배의철 전광훈

🧭 들어가며: 2025 대선, 보수는 어디로 가는가?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가능성과 함께, 전광훈 목사의 대선 출마 선언은 그 자체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지만, 보수의 뿌리를 흔드는 결정적 분기점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흐름을 추적합니다:

전광훈 목사의 대선 출마 의미와 정치적 무게
윤석열 측 신당 세력의 움직임
국민의힘 내부의 위기와 보수 분열 양상
민주당 및 중도층의 반응과 전략
향후 예상 시나리오

🔥 1. 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 그 충격파 💣

2025년 4월 19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국민의힘 후보 8명은 절대 당선될 수 없다"며 전격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수원 최대 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겠다”는 말로,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 정치 세력화와 창당 움직임까지 내비쳤습니다.

📌 핵심 발언 정리:

“대통령 선거에 나가겠다.”
“수원에서 전당대회를 열겠다.”
“국민의힘 후보 8명은 당선 불가다.”
“기도하고 다시 생각해보겠다.” (단서 조항)

이 발언은 **정치적 '벼랑 끝 전술'**처럼 보이지만, 실제 창당, 후보 등록까지 고려한 실천적 접근으로 해석됩니다. 당장 이번 주 내로 **'전광훈계 보수정당 창당 선언'**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2. 윤석열 전 대통령, 신당 움직임 본격화 🏛️

같은 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당 창당 세력 간의 비공개 회동이 있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사저에 외부 정치인이 들어간 것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주요 인물 및 경과:

배의철 변호사, 김계리 변호사: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졌으며,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유보’했던 인물들
SNS에 윤 전 대통령과의 식사 장면 업로드, 정치 복귀설에 기름 붓는 역할

이 회동은 단순한 친목이 아니라, 신당 창당을 위한 명확한 정치 행보의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 3. 보수 분열, 이제는 피할 수 없다

한 날에 벌어진 윤 측 신당 창당 움직임과 전광훈 출마 선언은 단지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명백히 보수진영 내 핵심 인물들이 기존 국민의힘 체제에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는 상징적 사건입니다.

🧨 국민의힘 내부 위기 요소:

윤석열계의 이탈 조짐 → 탈당 및 독자 노선 가능성 확대
전광훈의 창당 → 극우 보수표의 분산
하태경·홍준표 등의 중도 보수 노선과의 갈등 심화
김기현 당대표 체제에 대한 내부 비판 및 리더십 의문

보수는 더 이상 하나의 정당이나 인물로 결집된 세력이 아닙니다. 각기 다른 세력들이 자신의 **'보수 정통성'**을 주장하며 흩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4. 민주당의 반응: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전광훈의 출마 소식에 더불어민주당 내부는 조용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를 “낭보 중 낭보”로 표현했고,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환영의 기류가 강합니다.

🗳️ 이유는 단순:

국민의힘 지지층이 전광훈계와 윤계, 당 주류로 갈라질 경우
보수표 1~2%만 이탈해도, 야권 승리는 더욱 유리

📉 윤석열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30~35%에 달하는 고정 보수 지지층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셋으로 갈라지면, 대선은 더 이상 어렵지 않다는 계산이 나온 것입니다.

🧱 5. 정치지형 시나리오: 보수 3당 체제로?

현재 상황을 반영하면 2025 대선은 보수 3분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구분주요 세력대표 인물이념/색채

① 전통 보수	국민의힘	김기현, 한동훈	당 체제 중심
② 신보수	윤계 신당	윤석열, 배의철 외	친윤 정치 복귀 세력
③ 강성 보수	전광훈 창당 세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극우, 반이념 정치

이런 구도에서 보수는 단일화를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민주당과 제3지대 후보는 기회의 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 핵심 인사이트 요약

포인트요약

🔥 전광훈 출마	“보수 우파의 대표는 내가 한다” 선언
🏛 윤계 신당	윤석열 복귀 신호탄? 신당 창당 초읽기
⛔ 국민의힘 위기	중심축 붕괴, 분화 가속화
🎯 민주당 유리	보수 분열 = 1~2% 손해 → 야권 승리 가능성 확대
🔮 보수 예측	보수 3당 체제 현실화, 단일화 실패시 대참사 가능